이고에그 프로젝트 기간동안 아주 큰 변화는,이제는 조급하게 제 인생을 흘려보내지 않게 되었습니다. 어쩌면 저는 늘 합리적인 선택을 하며 살아왔던 사람이었을지도 모르는데, 제가 제 자신을 너무 믿어주지 못하고 벽으로 몰아 세워왔는지도 모릅니다. 작은 틀안에 갇혀서 허우적 대고있었던 저의 20대 끝을 이고에그가 아니었다면 저는 언제 그 틀을 깰 수 있었을까요? 깨기나 했을런지,, 조급하지 않게 지금 제가 할수있는것에 최선을 다하며 이고에그 프로젝트 기간동안 만들어왔던 단단한 제 변화된 모습을 통해, 앞으로 시작될 인생의 새로운 도전의 끝을 아주 멋진 결과로 만들어내보도록 하겠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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