믿을 수 없다면, 체험 하세요!

이고에그 BEST REVIEW



자존감 & 라이프 멘토링

황현희
조회수 5753

안녕하세요. 마지막인데 감사 인사 제대로 드리지 못한 게 아쉬워서 텍스트로나마 다시 인사 드립니다. :)

가장 추웠을 때 시작했는데 끝내고 나니 벌써 벚꽃이 펴고 지고 있네요. 아무런 목표도 의지도 없었고 고집까지 있었던 저 4개월 동안 진행해 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.

처음 왔을 때보다 마인드 자체도 긍정적인 쪽으로 뒤집어진 것들이 많고, 저만의 목적도 구체화 시켜서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은 확신이 듭니다. 제가 제 목적을 스스로 찾아내 잡을 수 있던 시점부터 이 프로젝트를 함께하는 일이 진가를 발휘했던 것 같아요.

앞으로 인생을 삶에 있어서 뭔가 막히는 것이 생겼을 때 '아, 이고에그가 있었지!' 하고 든든한 마음으로 또 한 번 찾을 수 있을 것 같고, 저와 같은 고민을 안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진심으로 추천해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
생각해 보니 끝날 때까지 진행해 주셨던 분들 이름도 모른 채로 끝나게 됐네요. 나오면서 한 번 여쭈어라도 볼 걸 아쉬웠지만 이렇게 연 맺게 돼서 기뻤습니다. 모두 어디 계시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. 그동안 감사했습니다!❤️